비밀의 화원을 읽고 독후감 비밀의 화원을 읽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비디오로 ‘비밀의 화원’을 본 적이 있다. 비디오로 본 후, 비밀의 화원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커서 우연히 서점에 가니 ‘비밀의 화원’이라는 책이 있어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여기에는 메리 레녹스 라는 아이와 디콘, 콜린 크레이븐, 크레이븐 씨, 하녀 마사, 메들록 부인 등이 나온다. 어리서부터 메리 레녹슨 이라는 아이는 모두에게 버림을 받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일이 바쁘셔서 메리 레녹슨을 잘 돌보지 못했고, 메리의 엄마는 항상 메리를 유모에게 맡겨두고 파티에 가기게 바빴다. 그 모습을 보면서 부모라지만 아이에게 너무 무관심 한 것 같아서 화가 났다. 유모는 메리가 울 때 마다 하고 싶은 것을 다 들어주니 메리는 점점 버릇없는 아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그러던 해 메리의 부모님, 메리의 유모도 콜레라에 걸려서 죽고 말았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콜레라가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했다. 잠시 뒤 장교 한명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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