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사회를 읽고 죽은시인의사회

시험이 모두끝나고 방학을 앞둔 상태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방학때까지 책을 열심히읽자는 생각에 무작정 친구와 학교도서실에 올라갔다.
평소 책을 즐겨읽는 편이 아니라서 많은책중에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책을 골랐는데 이책은 좀 지루할것 같았지만 옛날영화로도 나왔던 책이어서 일단 빌리고 보았다. 예상외로 책은 나의 흥미를 끌었고 몇장읽지 않아 나는 그책에 빠져들었다.
이책은 명문고등학교에 들어간 학생들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이다.
부모와 대게학생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이학교에 들어온것에 자부심을 느끼지만 어떤학생들은 빡빡한 수업에 답답해 하기도한다. 여기서 고지식한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국어선생님을 만나고 닐 토드 낙스등은 국어선생인 존키팅선생의 어떤이야기를 듣고 죽은시인의 사회라는 클럽을 만들고 밤에 몰래 학교에서 빠져나와 한명씩 자기가 쓴 시를 읊으는 모임을 갖게된다. 여러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중에 가장기억나는 이야기를 써보자면 닐의 이야기이다. 닐은